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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도 감사한 하루입니다. 오늘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다치지 않고 무사히 하루를 충실하게 보낸 것에 감사합니다. 이 책을 발견해서 읽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현재에 감사하며 오늘보다 나을 내일의 나를 위해 헛되이 하루를 쓰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이미 풍파를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짊어지어야 할 일들도 많아지고 세상은 내가 원하는 데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니겠지요. 지난 주말 북카페에서 우연히 책 한 권을 접하고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잊지 않기 위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힘드신 분들이라면 글을 읽고 힘이 났으면 좋겠네요.

 

나는 혼자 설 준비가 되어있다.

멘탈 강해지는 법

북카페를 갔다가 우연히 읽게 되었습니다.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 연습이라는 부제를 보고 지금 나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고 마음을 울리는 글귀들을 휴지에 적으면서 읽었네요. 이 글귀를 되짚어보면서 멘탈을 강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멘탈 강해지는 법

고통은 이미 찾아왔다

고통을 씹자. 고통을 피하지 말자. 자신을 속이면서 고통을 느끼지 않는 것처럼 태연 하지 말자. 고통에 분개하자. 원망하자. 증오하자. 저주하자. 쉽게 용서하지 말자. 약해지지 말자. 고통에게 지지 말자. 쉽게 초연하지 말자. 착해지지 말자. 고통을 피하지 말자. 고통의 신맛이 단맛이 될 때까지 고통을 씹자. 고통의 한가운데로 들어가자.

(▲나는 혼자 설 준비가 되어있다 중에서)

그렇습니다. 고통은 이미 일어난 일이고 피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 고통한테 지지 않고 약해지지 않을 것입니다.

멘탈 강해지는 법

실패하는 게 인생이다

하강곡선은 반드시 다시 상승곡선을 타기 마련이다. 다시 또 일어날 것이다.

(▲나는 혼자 설 준비가 되어있다 중에서)

실패하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된다면 너무나도 좋겠지만, 대다수의 사람이 그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좌우명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자입니다. 그런 좌우명까지 무참히 짓밟히는 실패를 경험해 버렸네요. 하지만 이게 제 인생의 하강곡선이라면 다음 상승곡선을 빨리 당기기 위해서 오늘 하루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 일기

아침에 눈을 뜰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 친구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준 것에 감사. 우울한 마음을 환하게 바꿔준 푸른 하늘에 감사. 실수에 감사합니다.

(▲나는 혼자 설 준비가 되어있다 중에서)

오프라 윈프리의 감사 일기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오프라 윈프리 감사일기 : 네이버 통합검색

'오프라 윈프리 감사일기'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저는 매일 쓰지는 못하겠지만 머리와 마음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멘탈 강해지는 법

공부는 죽은 후에나 끝나는 것

너무 인생을 쉽게 살려고 했습니다. 말 그대로 공부는 죽은 후에나 끝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한결 편하네요. 미래를 위해 항상 공부하겠습니다.

 

나만의 상처 앞에 섰을 때

첫 번째 단계는 받아들임이다. 받아들임은 결코 체념이 아니다. 자포자기도 아니다.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고 다시금 재기를 노리는 적극적인 삶의 각오며 의지다. 내 치부와 내 고민과 내 상처를 있는 그대로 끌어안는 것, 그게 바로 내 상처를 치유하는 첫 번째 길이다. 표출해도 된다. 상처를 남에게 보인다는 건 부끄럽고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 그러나 털어놓는 게 더 낫다. 털어놓고 나면 적어도 숨겨야 하는 부담은 사라지게 된다.

(▲나는 혼자 설 준비가 되어있다 중에서)

나를 울렸던 글귀였다. 자포자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금 재기할 것입니다.

멘탈 강해지는 법

굿바이 게으름

게으름의 보복은 두 가지다. 하나는 자신의 실패요. 다른 하나는 내가 하지 않은 일을 한 옆사람의 성공이다. 누구나 게으름을 갖고 있다. 게으름을 조절하는 능력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게으름은 늪 같은 것이다. 초기에 멈춰야 한다. 의지는 결코 한계 안에 갇히지 않는다.

(▲나는 혼자 설 준비가 되어있다 중에서)

저는 원래 계획적인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번 무너지고 나니 게으름이 저를 습격한 것 같습니다. 정신을 차릴 때가 온 것 같습니다. 할 일이 많지만 정리하고 하나하나 진행하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성공의 기억을 되찾고 다시 실행하면 됩니다. 이제는 다시 한 계단 더 오를 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

하루에도 수십 번씩 멘탈에 위기가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힘들 때마다 위 글을 되짚어 보면서 멘탈을 강하게 잡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글이 많았지만 제가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잊고 싶지 않은 글들을 발췌하였습니다.

여기까지 글을 읽으면서 많은 분들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이 책을 써주신 김이율 작가님께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김이율 : 네이버 통합검색

'김이율'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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